보유 한국주식 반등/ 미국주식 반등 / 미국주식 추가 매수

보유한 한국주식이 상당히 반등하였다.

 

그동안 폭락 후 다시 상승하여 보합세에 있던 주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가지고 있던 오텍, 컴투스를 추가매수하였었는데,

 

최근 다시 장이 상승하면서 상당히 주가가 올라왔다.

 

이로써 한국주식은 1억 5000만원 상당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제까지 누적된 매도매수 내역을 보면 약 2550만원 정도가 수익권인 상태이다.

 

 

미국주식은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매수하기 시작하였는데 마침

 

2개월 상당이 지난 후 유래없는 폭락구간을 맞았었다.

 

한껏 꼭지에 올라와있을 때 산 것을 후회하기도 하였으나

 

매도하지 않고 추후 다시 주식이 올라올 것이라는 믿음에도 수 천만원을 다시 투입하였다.

 

결과적으로 총 한화 기준 9000만원을 환전하여 미국주식을 매수하였는데

 

현재까지 약 900만원 상당 손실구간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의 주식들이기 때문에

 

멀지않은 기간 내에 수익구간일 것으로 믿고 있다.(물론 어떻게 될지는 알수 없다..)

 

 

또한 미국 주식은 앞으로 20년 이내에는 다시 한화로 환전할 생각은 없어서

 

20년이 지나면 수익구간일 것은 어느 정도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실제로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주식투자를 하였었는데,

 

 

투자에 대한 마인드나 생각도 시시각각 변해왔다.

 

 

아직도 주식은 알면 알수록 어렵고, 공부를 한다고 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수단은 아닌 것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느 정도 운도 따라야 하고 특히 투자 아이디어를 스스로 정리하고 실제 투자판단하여 투자에 나서는 과정,

 

그리고 어느 시점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수익을 내면서 엑시트하는 과정이 모두

 

중요하고 돈에 대한 감각, 흐름에 대한 감각에 의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앞으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하면서,

 

주말 아침 포스팅을 마친다.